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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IP 나래 프로그램’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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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IP 나래 프로그램’ 최종보고회

창업 초기 기업에게 지식재산 분야 도움

강원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는 7일 창업 초기 기업에게 지식재산 분야의 날개를 달아주는 ‘2020년 2회차 IP나래 프로그램’ 사업 수혜기업(하슬라에프엔비, 세인테크, I.D.E.A)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또는 전환 창업 5년 이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으로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의 R&D 방향 수립, 핵심기술 추출, IP 포트폴리오 구축, 특허침해 대응전략 수립 등을 개발하는 지원 사업이다.

▲7일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회의실에서 창업 초기 기업에게 지식재산 분야의 날개를 달아주는 ‘2020년 2회차 IP나래 프로그램’ 사업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태백시


사업 특징은 100일 이내에 총 8회 이상의 지식재산 기술, 경영, 융·복합 컨설팅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현장방문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사업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번 ‘2020년 2회차 IP 나래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정선지역 6개 유망기업(동해안청정꿀벌영농협동조합, 세인테크,하슬라에프엔비, I.D.E.A, 와바다다, 초월의 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강한 특허권 창출 전략 등을 수립하게 되는데 최종 컨설팅 결과물로는 특허 출원 1건 이상과 IP기술컨설팅 보고서와 IP경영컨설팅 보고서를 제공하며 부가적으로 상표권, 디자인권도 출원 가능하다.

함억철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IP나래사업은 전문가의 밀착형 IP기술경영 컨설팅으로 기술솔루션을 수립하고 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등 기업이 직접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정선지역의 지식재산 경영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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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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