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군산, 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완주에 거주하는 이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 사는 전북 415번째 확진자는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주에 사는 전북 416번째 확진자는 전주 송천동 새소망교회 교인인 377번째 확진자의 형제이다. 보건당국은 416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교인 여부를 파악중이다.
416번째 확진자가 새소망교회 교인일 경우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밖에 군산에 거주하는 417번째 확진자는 208번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18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41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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