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는 4일 불을 밝힌다.
예수병원은 총길이 296m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 '눈 내리는 마을, 예수병원' 점등식이 이날 오후 5시 예수병원 정문 앞에서 열린다.
이 트리는 예수병원 제1주차장부터 재활센터까지 총 길이 296m로 전주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과 높이 10m, 넓이 4.5m의 클래식 형태의 화려하게 장식된다.
예수병원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는 성경 구절을 '눈 내리는 마을, 예수병원'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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