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민·관 협력체계로 경찰서·교육지원청·의료기관, 아동·여성보호 시설 대표가 참여해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단 구성 및 젠더 폭력추방 유관기관 릴레이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특히 여성폭력 피해자 사전 발굴 및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여성·아동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창녕군은 아동·여성폭력 근절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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