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북도는 2일 청주·충주·제천·음성에서 각각 1명씩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20대) 씨가 ‘충북 376번’, 음성 확진자 B(50대) 씨가 ‘충북 377번’, 충주 확진자 C(50대) 씨가 ‘충북 378번’, 제천 확진자 D(30대) 씨가 ‘충북 379번’으로 기록됐다.
제천 확진자 D 씨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