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전주시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등에서 4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서 전북지역 359번째와 360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직장동료인 346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들에 앞서 군산에서는 8명이 무더기로 확진되기도 했다.
또 전주에서는 36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익산에 거주하는 345번째 확진자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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