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밤사이 12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원광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 등 남성 3명과 여성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39번째와 340번째는 181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341번째 확진자는 19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비롯해 342번째는 336번째와 342번째는 337번째와 각각 접촉했다.
334번째 확진자의 경우에는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345·346번째는 323번째와 접촉했다.
이밖에 347번째부터 350번째까지 4명의 확진자는 모두 305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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