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또 발생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전주에서 1명, 익산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에 거주하는 전북지역 339번째와 340번째, 341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전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339번은 전북 184번째와 원광대병원 인근의 음식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340번째와 341번째 확진자는 원광대병원 인근의 또 다른 음식점에서 전북 12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에 있었다.
이와 함께 익산에 사는 342번째는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주에 사는 343번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전북 337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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