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서산·아산·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904번 확진자는 50대 금산군 거주자로 대전 487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905번 역시 50대 금산군 거주자로 충북 옥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충남 906번 확진자는 만19세 서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서울권 대학 재학생으로 서울 성북구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907번은 30대 아산거주자로 세종 8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충남 908번과 909번 확진자는 50대 천안 거주자로 순천향대학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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