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3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에 거주하는 50대 A 씨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전북 324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를 보인 A 씨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시장과 교회, 마트, 병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주말인 지난 28일에는 외출을 하지 않았고, 29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A 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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