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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전북 전역 AI 최고수준의 방역 차단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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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전북 전역 AI 최고수준의 방역 차단 나서라"

정읍 발생농장 반경 3km이내 예방적 살처분 완료

ⓒ프레시안

전북 정읍시 소성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과 관련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최고수준의 방역차단'을 지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도 방역대책본부 긴급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AI의 조기 차단을 위해 관계기관과 농가의 적극적은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각 시ᐧ군 단체장들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송 도지사는 이어 “가금류 농장에서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나 저수지, 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농장 주변의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주문했다.

전북도는 정읍시 소성면의 AI 발생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1만 9000마리를 28일 살처분하고 반경 3㎞ 이내에 있는 6개 농장 46만8000마리도 29일 예방적 살처분했다고 밝했다.

이와 함께 전북지역 모든 시ᐧ군에 설치ᐧ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을 23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하고 발생지 주변 소독을 위해 무인헬기 2대와 드론 2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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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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