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30일 5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산 51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만19세 재학생으로 고향집에 방문했다 발열·인후통·근육통·오한 등의 증상으로 서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 받았다.
서산 51번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40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 51번 확진자는 충남 9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서산시는 지난 28일 서울강남고속터미널 센터럴시티에서 오후2시20분 출발한 한양고속 29번~42번 좌석을 이용한 승객과 오후9시40분부터 10시30분까지 서산중앙호수공원에 위치한 1943 술집을 이용한 시민들은 서산시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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