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7번째까지 나왔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에 거주하는 전북 333번쨰 확진자는 315번과 접촉했다.
또 전주 거주 334번째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군산 거주 335번째 확진자는 325번 확진자와, 336번째 확진자는324번째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익산에 사는 337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휴대폰 위치추적과 카드사용내역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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