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군산, 익산 등에서 밤사이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익산 등에 거주하는 여성 4명과 남성 5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19·320번째 확진자는 원광대병원 71병동에서 감염된 30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북 321번째 확진자는 전남 여수 25번째 접촉자인 302번째 접촉한 전주 거주자이다.
이어 322번째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312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전북 323번째에서부터 327번째까지 5명의 군산 확진자에 대해서도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전북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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