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4명이 이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15번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전북 303번째 확진자의 자녀로 확인됐다.
또 전북 316번째 확진자는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 317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 전북 29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전북 318번째 확진자의 경우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 사이에 군산 5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장소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31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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