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11명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충남 872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남 873번 확진자는 70대 공주시 거주자로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충남 874번 확진자는 20대 서산시 대산읍 거주자로 룸메이트인 충남 86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875번 확진자는 80대 천안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충남 876번 확진자는 30대 천안 거주자로 충남 870번 확진자와 접촉자다.
또한 충남 877번(20대)과 충남 878번(50대) 보령시 거주자로 인천 남동구 22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879번은 6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86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충남 880번 확진자는 70대 아산시 거주자로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881번 확진자는 20대 아산시 거주자로 선문대학교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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