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27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산 48번 확진자는 현대오일뱅크 신축 공사 현장 근로자로 현대건설 하청 업체인 대선E&C 직원으로 밝혀졌다.
서산 48번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서산 49번 확진자는 서산48번 확진자의 룸메이트로 서산 4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4일 오후 5시30분에서 50분 사이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마린보이동태해물찜 코다리1번가 대산점에서 연두색 조끼를 입은 남성과 동행한 4명에 대해서는 28일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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