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대학교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은 26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미래차기술연구 컨퍼런스 리튬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27일밝혔다.
이 워크숍은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LINC+ 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하였고, 군산시와 전북군산형일자리컨설팅사업단이 후원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5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군산지역 전기차 개발현황 (박호석 ㈜명신 부사장, 장홍무 에디슨 모터스전무) ▲xEV 기술동향 및 주요현안 (신동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에너지제어연구센터장) ▲전북권 리튬이자전지 연구개발동향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장) ▲전기차용 이차전지 개발동향 (이정두 삼성 SDI연구소 프로)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미래차로서 전기차의 핵심부품소재인 리튬이차전지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였다.
군산대 심중표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 단장(나노화학공학과 교수)은 “올해 6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에서 군산형 일자리사업으로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추진을 결정하고, 여러 참여기관들이 상생협약을 약속하였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기차사업의 발전을 통한 군산형 일자리사업의 안착과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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