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 '직소민원의 날' 운영이 민원 해소에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5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2회 300건을 비롯해 지난해 49회 348건의 다양한 의견수립 및 애로사항 청취 민원을 해소했다.
또 올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간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직소민원의 날 운영 현재까지 31회 219건의 애로사항을 풀었다.
일례로 교월동 주택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 공간을 찾아 소규모주차장 조성 지역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현재까지 큰고 작은 민원 867건의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했다.
한편 박준배 시장은 매주 월요일이면 민원지적과 내 위치한 직소민원 상담실을 찾아 시민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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