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살리는 창녕군 ‘안전신분증’도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응급환자 골든타임 살리는 창녕군 ‘안전신분증’도입

창녕군보건소, 적극행정 앞장서겠다

경남 창녕군은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안전신분증’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각종 재난․재해 사고 등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안전신분증은 자신의 성명, 긴급연락처, 혈액형, 병력등을 기재하여 상해 등의 응급상황 시 본인 요청 없이도 구조대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이다.

▲창녕군 안전신분증ⓒ창녕군

특히 장애인과 질환자, 어린이, 심뇌혈관 질환자, 당뇨로 인한 쇼크, 빈혈 등으로 인한 실신과 뇌전증 발작,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 등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창녕군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을 통해 만성질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치매 질환자, 아동,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안전신분증의 내용을 기재하여 우선 보급 후 단계적으로 전 군민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