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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맑은물사업소 인력부족난 대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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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맑은물사업소 인력부족난 대책 절실

윤정훈 군의원, 행감서 정수시설 운영인력 육성시스템 주문

ⓒ프레시안

전북 무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5일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맑은물사업소 소관감사에서 정수인력 부족에 대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윤정훈 위원은 23일 현재 무주군 맑은물사업소 운영인력이 적정수준에 못 미치는 점을 지적한 뒤 군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적정인원은 43명이지만 현재 근무인원은 41명으로, 이 또한 올해 퇴직자를 고려하면 내년에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마시는 물의 경우 정수관련 전문자격 보유자에 대한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윤정훈 위원은 전문인력의 확보가 어렵다면 중앙부처 등과 협의를 통해 무주군 자체적으로 육성시스템을 갖춰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가는 방법을 비롯해 현재 81%인 상수도 보급률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무주군 맑은물사업소 김광영 소장은 "정수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 자체를 채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육성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무주군 상수도의 질을 올리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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