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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사각지대 놓인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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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사각지대 놓인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실시

어선·양식장 등 인권침해 행위 예방과 단속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13일 22일간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

특히 완도해경은 지난 16일부터 21일 6일간 어선·양식장 등 인권침해 행위 예방과 단속을 위한 관계기관 정보공유·협업 강화와 홍보‧계도에 나섰다.

▲완도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완도해경

이번 주요 단속대상은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해양종사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를 묵살하거나 강제로 승선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한편 박제수 서장은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양종사자들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해 해양종사자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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