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이 23일 오전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상향 조정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이후 취약한 방역환경 아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소규모 집단발병이 전국에 걸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3차 유행에 접어든 가운데 전북에서도 최근 연속 두자리 숫자이자 사상 최대인 39명 발생됐다.
앞으로도 그 확산세가 지속될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 아래 지난 21일 전주와 익산지역에 이어 23일부터 별도 조치시까지 전북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상향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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