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세자리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389번 확진자는 천안시 다가동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천안 390번 확진자는 천안시 불당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천안 38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천안 391번 40대 확진자와 천안 392번 10대 미만 확진자는 천안시 신부동 거주자들로 가족인 천안30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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