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지역에서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영덕군이 긴급 대책 회의를 갖는 등 지역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영덕군은 지난 13일 영덕 모 요양병원 장례식장에 서울 송파 480번 확진자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녀간 것으로 확인 하고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들어 갔다.
신규 확진자들은 서울 송파 480번 확진자와 접촉한 37명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영덕군과 보건당국은 긴급안전재난 문자를 통해 지난 13일 오후 4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이 곳을 방문사람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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