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2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6일 발생한 확진자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경산시 발표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기준 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675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8명으로, ▲지역 의료원 6명 ▲자가격리 2명이 치료 중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637명이다.
신규확진 된 #28956번, #28995 확진환자는 16일 확진판정 받은 환자의 동거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자가격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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