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접촉이 없는 언택트 관광지로 영광의 맛과 멋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불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업로드돼 소개된다.
16일 영광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 관광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16명을 초청해 팸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구성된 트러블리더 기자단은 팸 투어를 통해 전국을 돌며 자신들이 보고 느낀 것들을 각종 블러그와 SNN에 올려 국내 관광지를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광군 트래블리더 팸투어는 언택트 관광지로 붉은 단풍이 절정에 오른 불갑사와 아름다운 노을이 있는 백수해안도로가 소개된다.
군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시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영광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코로나19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소개를 통해 팸 투어를 비롯해 여행 주간 운영과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등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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