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천안시·보령시·공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9시 36분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699번 확진자는 아산에 사는 50대로 충남 655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700번 확진자도 아산에 사는 20대로 충남6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충남 700번 확진자는 7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701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60대로 충남 559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702번 확진자는 천안에 사는 20대로 충남 6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충남 703번 확진자는 보령에 거주하는 40대로 경기 남양주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704번 확진자는 공주에 거주하는 40대로 경기도 고양시 5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이들은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공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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