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에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 19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총 87명의 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공무원 21명)을 투입했다.
기상상황은 바람 북북서 0.5m/s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 총력 진화를 통해 금일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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