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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취약지역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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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취약지역 합동점검

31개소 점검...5개소 6건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양산시와 함께 회야강 수계에 위치한 배출사업장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5개소 6건 적발했다.

이들 두기관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대기.폐수배출사업장 31곳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대기 3곳, 수질 3곳 등 총6곳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

ⓒ프레시안(석동재)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깨끗하고 맑은 환경 유지를 위해서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기획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금속 표면 탈지처리 시설 2개를 무허가 운영하다 적발된 금속제품 제조업체에 대해서 고발조치했다.

대기방지시설을 훼손·방치한 사업장과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다가 적발된 2곳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했다.

또 폐수를 우수관로로 배출하다 적발된 업체와 부유물질(SS) 배출허용기준(120㎎/L) 초과 배출(128㎎/L)한 사업장,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를 미이행한 사업장에 대해서 위반사항별로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했다.

이번 회야강 수계 배출사업장 합동점검은 상·하류 관할기관이 달라 환경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광역환경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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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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