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에서 삼수동 25통 ‘조탄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강원도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은 도내 13개 시·군에서 도약마을 13곳, 선도마을 5곳 등 18곳 마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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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탄마을은 선도마을로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특히, 선도마을은 선정연도에 총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농촌 선도마을로 선정된 조탄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농촌 마을사업의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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