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워킹스페이스를 갖춘 민간 기업이 부산 정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스테이션K(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는 청년 창업가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 행사장에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산지역의 창업기반시설과 공유오피스플랫폼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달 5일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오픈한 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는 동부산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청년일자리창출, 청년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 자문으로 변호사, 회계사, 언론인, 재무 전문가, 일자리정책 전문가, 홍보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해 지원 중이다.
특히 지역상권, 시장조사, 데이터분석 등 분야별 컨설팅을 통해 사업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의 안정화와 매출 향상을 위해 각 기업 대표 실무 상담과 분야별 전문가 노하우를 제공해 창업가들의 실패를 줄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스테이션케이 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1인 창조사무실(프리미엄 공간 25석, 개방형 공간 14석), 다인사무실(프리오피스 87석), 화상회의실, 유튜브 방송시설, 편의시설 등 창업을 하기위한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고 정관 지역 중소기업의 위성오피스, 분산오피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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