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665번은 60대 아산 92번 확진자로 충남 613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666번은 10대 천안 355번 확진자로, 충남 667번은 10대 천안356번 확진자로 충남 66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남 668번은 20대 아산 93번 확진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고 충남 669번은 10대 천안 357번 확진자로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남 670번 확진자는 20대 천안 358번 확진자이며, 충남 671번은 10대 천안 359번 확진자이고, 충남 672번 확진자는 10대 천안 360번 확진자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또한 충남 673번 확진자는 70대 천안 361번 확진자로 충남 56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충남 674번은 90대 천안 362번 확진자로 충남 5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이들은 10일과 11일 사이에 확정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자세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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