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주지역 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주지역 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제주지역에서 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수도권 거주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제주지역에서 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프레시안(현창민)

A씨는 이날 두통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오전 9시 30분경 제주시 소재 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벌인 결과 오후 4시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의 방문지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또 A씨를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하고 역학조사 완료 후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판)에 따라 이동동선을 목록 형태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