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환경동아리 ‘그린폴리스’가 2020 YOUTH(청소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동아리‘그린폴리스’는 지난 2월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YOUTH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선정돼 일회용품사용줄이기, 업사이클링, 해양정화활동, 환경캠페인 등 참신하고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소영 향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YOUTH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청소년 및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과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