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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청정지역 당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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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청정지역 당진 만든다

당진시, 11월 음주폐해 예방 집중 캠페인 통해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

▲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당진시보건소가 음주 청정지역 당진시를 만들기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당진시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음주 폐해 예방의 달 11월 맞아 ‘모두 함께 뒤집잔! 혼자서도 뒤집잔!!’ 슬로건 아래 건전한 회식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10일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절주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연말 모임 및 회식 자리 과음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진시보건소는 5가지 구체적 실천 수칙 △술자리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 강요하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 금주 하기를 제시했다.

안은주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11월 한 달간 SNS 등 비대면 홍보·캠페인과 음주폐해 예방 현수막 게시, 절주 실천 음식점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체와 연계한 건전한 회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음주청정 지역 당진을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 고위험 음주율은 22.3%로 충남 19.1%, 전국 18.4%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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