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올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적극 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업무 처리로 상반기에 상반기는 총 60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여 최종 3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이 선발된바 있다.
하반기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서별 추천과 홈페이지 적극 행정 코너를 통한 군민 추천으로 접수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적극 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 계획이다.
또한 적극 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혁파로 군민편익 증진을 목표로 ‘2020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규정 등을 개정하여 적극 행정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적극 행정 포스터 및 리플릿 등 홍보물도 제작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3일 경상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치수과 임현도 주무관이 우수사례로 발표한“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라는 이방면 낙동강 제방 복구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적극 행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창녕군은 적극 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 대해 인사우대를 비롯한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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