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대난지도와 도비도 항을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된다.
국내에서 가장 긴 4.6㎞로 늦어도 2025년까지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인나환 당진 석문면개발위원장은 "기초 용역조사가 끝나 투자자를 모집하는 단계라며, 현제 5군데에서 참여 의향서가 들어와 있다"라고 밝혔다.
당진시 관계자는 "관광 접근성과 해상관광 도시로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보령시 원산도에서도 해양관광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