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7일 김순호 구례군수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국화급에 장사는 엄화진(구례군청 소속)선수가 등극했다.
또한, 제12회 구례 전국 여자 천하장사 각부문 장사는 국화급 엄회진(구례군청) 선수, 여자 2부 매화급 노은수(경남생활체육) 선수, 여자 2부 국화급 김채린(부산광역시) 선수, 최다혜(매화급장사, 거제시청)선수, 양현수(여자2부 무궁화급, 경남생활체육) 선수이다.
이번 대회 역시 코로나 감염증 산발적 확산 방지 및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개최한다.
소속팀 관계자 및 선수단 가족 또한 경기장 출입이 불가능하다.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하고 출입 전 문진표, 출입명단을 작성하고 발열 체크에 협조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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