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차지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경남대학교 정영우(체육교육과 2), 권정빈(체육교육과 3) 선수는 67kg, 97kg급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전익로(체육교육과 4), 김가빈(체육교육과 4), 김정민(경호보안학과 3) 선수는 55kg, 60kg, 82kg급에서 은메달을 안았다.
안수영(체육교육과 4), 오승현(체육교육과 2), 박재현(체육교육과 3), 양정훈(스포츠과학과 2)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경남대학교 사격부는 최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의 남대부50m복사 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대부50m 복사 부문에서는 이준호(스포츠과학과 1)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영민 학생이 2위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50m3자세 부문에서 경남대 이준호 학생은 2위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고, 최은정(경호보안학과 4) 학생은 여대부공기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대 사격부는 단체전 남대부 50m 복사 부문에서 종합스코어 1,837.8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대부센터파이어권총과 남대부속사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남대부스탠더드권총, 남대부50m3자세, 남대부단체소총 부문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