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581번 확진자는 10대 천안 두정동 거주자로 충남 568번 확진자 접촉자, 충남 582번 확진자는 50대 천안 신방동 거주자로 충남 553번 확진자 접촉자, 충남 583번 확진자는 천안 용곡동 거주자로 충남 551번 접촉 자다.
또한 충남 584번 확진자는 아산 74번 확진자로 휴가 나온 20대 군인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충남 578번 접촉 자다.
특히 충남 584번 확진자는 충남 578번, 충남 575번, 충남 576번, 충남 577번과 등과 가족 관계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4일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진행해 당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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