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지사장 박소중)은 진도군의 우수한 인재 유출 방지 및 우수 교사․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는 직원들의 월급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해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500만원씩 현재까지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인재육성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박소중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진도군민들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속적으로 진도군 지역사회 및 인재육성 지원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수도지사는 수용가 옥내 누수탐지,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의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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