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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 ‘학부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경청 올레’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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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 ‘학부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경청 올레’ 시간 가져

전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모)은 지난 2일(월)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해남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수렴 및 교육 활동 반영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경청 올레'를 가졌다.

이날 해남 학부모지원단의 사회로 진행된 경청 올레에서 학부모들은 장석웅 교육감의 신 학력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전남혁신(자율)혁신학교 운영 방향, 교장 공모제 운영, 함께 키우는 기초학력 책임제, 마을 교육공동체 운영체제 구축과 내실화, 20여 개의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 해남지역의 신규교사 과다 발령에 의한 교원 인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해남교육지원청이 해남 ‘학부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경청 올레’ 시간을가졌다. ⓒ해남교육지원청

이어서 30여 명의 각 학교 학부모회장들은 지역, 학교의 다양한 문제 및 의견을 교육감님에게 요청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해남교육이 지금보다 훨씬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남도교육청에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해남 학부모님들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아 평소에도 다양한 의견을 주신다. 항상 전남교육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서 아주 든든하고 특히 해남교육의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전남교육이 알찬 결실을 맺도록 적극 돕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청 올레에 참여한 해남 학부모회 네트워크 이동헌 회장은 “2번이나 연기돼 그렇게 만나고 싶던 교육감님과 우리 해남 학부모들이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우리 해남 학부모들도 ‘교육 때문에 머물고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해남교육’이 되도록 교육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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