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551번 확진자인 40대 천안 용곡동 거주자이며, 충남 552번 확진자는 50대 천안 쌍용 2동 거주자다.
또한 충남 553번 확진자는 50대 천안시 신방동 거주자이며 충남 554번 확진자는 40대 천안 용곡동 거주자다.
이들 4명은 모두 충남 543번 확진자 접촉자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 555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신방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31일 선별 진료소에 검체를 채취한 후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모두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보건당국은 자세한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