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승합차에서 60대 남성이 소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30일 낮 12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주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부안휴게소 주차장에 있던 스타렉스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됐고, 차량 내에서 A모(67)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대원들은 숨진 A 씨의 시신을 경찰에 인계하고,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경위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서 승합차 화재로 60대 사망...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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