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호롱불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직원 22명이 참가해 포도 농가 비닐 제거, 풀 베기 작업 등을 도우며 가을철 농번기에 힘을 보태었다.

농촌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더 잘 살고 행복해 지는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