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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서해안내포철도 건설 위해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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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서해안내포철도 건설 위해 광폭 행보

맹정호 서산시장, 국토교통부 장관·지역 국회의원 등 만나 노선 반영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이 성일종·홍문표 국회의원을 만나 (가칭)서해안내포철도 개설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서산시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서해안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가칭)서해안내포철도 개설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서산시 관계자는 "맹정호 서산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데 이어, 홍문표・성일종 국회의원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가칭)서해안내포철도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9가칭)서해안내포철도는 장항선 삽교역에서 충남도청역을 지나, 서산 비행장과 서산・태안 시내를 거쳐 안흥항까지 이어지는 57.6 규모의 일반철도이다.

특히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이 내년 상반기 고시를 앞둠에 따라 현 정부의 국정 운영 핵심 가치인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 교통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는 2017년 본 노선을 최초 구상한 이래 민선 7기 양승조 충남도지사 공약 반영 예산・태안군과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사전 타당성 용역 수행 제5차 국토종합 계획 및 제4차 충남도 종합계획 반영 충남도와의 협력 강화 등 노선 건설을 위한 당위성 및 논리 개발을 계획적으로 진행해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기차를 타고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 서산, 태안을 비롯한 충남 서해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임을 잘 알고 있다"며 "그 꿈이 가칭)서해안내포철도로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군·태안군 및 충남도 등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인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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