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가 전력산업 유공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지난 27일 개최된 ‘2020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전력산업발전과 국가 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이오석 상임감사는 한전KDN이 에너지ICT 기술을 통한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공기업 신뢰 회복 등 국정과제 이행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협조한 부분에 공을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수소버스’ 개발 참여로 정부혁신박람회 우수성과를 올렸고, 정보통신 기술에 기반한 ‘실버헬스케어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Clean KDN' 구현에 노력해 5년 연속 ’부패 Zero화'를 달성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 부패 방지시책 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설비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전기기술인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지난 40여년을 전력산업 발전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전기기술인으로 전기산업의 발전과 후배 양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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