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분양에 돌입한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으로 △69㎡ 194가구 △79㎡ 34가구 △84㎡A 516가구 △84㎡B 74가구, 총 818가구다. 선호도 높은 84㎡ 주택형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11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1358 일원에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는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소재 산업단지들을 잇는 중간에 위치해 있다.
특히, 넓은 동간 거리가 특징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판상형 및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넓은 동간거리를 활용해 수경시설과 잔디마당을 갖춘 광장을 2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해 도보 안전성도 높였다.
공기질 모니터링부터 효율적인 저감까지 관리해주는 에어 클린(Air-Clynn)시스템도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남녀로 분리된 독서실과 이웃과 휴식을 나눌 수 있는 카페린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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