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2020년 발전소 주변 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 열어 내년도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정현표 울진 부군수 주제로 열린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1년 총 원자력발전 예산 규모 146억4천6백만 원 대해 심의했다.
의결된 사업은 한수원 시행하는 전기요금 보조사업 20억 원, 육영사업 5건·29억9천5백만 원, 울진군이 시행사업은 공공사회복지사업 등 12건, 33억2천8백만 원 이다
또 읍면지역사업 중 주변 지역 울진읍 20건·4억9천1백만 원, 북면 20건·31억1백만 원, 죽변면 24건·14억6천7백만 원, 주변 외 지역인 7개 읍·면 20건·12억6천4백만 원 등 총 사업계획 101건과 삼척발전 2건·1천7백만 원, 현종산 풍력 4건·3천만 원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2021년 발전소 주변 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은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식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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